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내 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특성 == [[파일:cxstudio1.jpg|width=600]] [[캐세이퍼시픽항공]]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Studio CX. 보다시피 한글 지원도 된다. [[파일:cxstudio2.jpg|width=600]] 카드 게임. [[파일:cxstudio3.jpg|width=600]] 목적지까지의 지도를 표시해 주고 있다. 사진의 항공편은 이제 [[홍콩 국제공항]] 착륙을 위해 접근하고 있다. [[파일:cxstudio4.jpg|width=600]] 이렇게 [[보잉 777]] 또는 [[A350]], [[A380]]의 경우 기내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해 항공기 동체 외부 화면을 틀어주기도 한다.[* [[에미레이트항공]]도 이런식으로 보여준다.] 게임의 경우는 보통은 각 항공사가 설치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전용으로 제작된 게임들이 제공된다. 대부분이 간단한 퍼즐이나 보드게임종류지만 어느정도 그럴싸한 게임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2020년 기준 KLM에서는 [[앵그리버드]]가 제공되었다.) 그중 기내용 [[테트리스]]도 있는데, 테트리스 컴퍼니 공식 감수작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엔터테인먼트용 게임이 [[게등위]]의 심의를 받지않고 설치되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여담으로 많은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기내 엔터테인먼트용 게임들이 별로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비행기에 타서 직접 해보고는 의외로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심지어 이 게임들 '''멀티 플레이'''도 된다. 보통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방법으로 다른 좌석의 승객과 연결하는 방식. 기본적으로 각 항공사들은 비행 정보, 수십~수백 편의 영화, 드라마, 수만 곡의 음악 등을 이 시스템을 통해 상시 제공해 준다. 친절하게 방영 목록까지 다 갖추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자기가 갖고 있는 영상이나 음악을 보거나 들을 수도 있으며 일부 항공사는 [[미러링]] 지원도 해준다. 2017년 11월 현재 [[캐세이퍼시픽항공]]이 [[Apple|애플]] 제품에 한해 이걸 지원해 주는 걸로 확인되었다. 다만 이게 만들어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iPhone]]을 필두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등이 쏟아지면서[* 사실 아이폰이 시중에 나온 것은 2007년. 그 시점에 이미 메이저 급 항공사들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거의 다 설치돼 있었다.] 과연 이게 필요하냐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실제로 [[유나이티드 항공]]은 기내에 이걸 설치하지 않는 대신 자사의 와이파이 허브를 설치(Bring Your Own Device, BYOD)해서 승객 개인의 스마트 기기로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실 이는 가격 문제가 제일 크다. 유나이티드의 경우 787과 777-300ER을 대거 도입해 광동체 기재를 물갈이하기 전까지 돌아다녔던 [[보잉 747-400]]의 경우 [[저가 항공사]]처럼 스크린이 없었는데, 이러한 낙후된 기내 설비를 개선하지 않고 AP만 설치하여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나름대로의 구두쇠 전략이었다.] 미리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전용 앱을 설치한 후 기내 와이파이 허브에 연결하면 자신의 기기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것. 덕분에 비용 면에서도 더 저렴해졌다고 한다. 한때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도 이 방식을 사용했었으며, 다른 항공사들도 단거리 노선에서는 이런 식으로 설치한 항공사들이 많다. 심지어 [[대한항공]]에서도 [[A220]] 기종에서 [[https://naru19.tistory.com/6|Beyond M]]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식으로 운영, [[에어부산]]도 이런 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족으로 개인 조작이 가능한 AVOD가 달린 비행기일수록 승객들이 불안감을 덜 느낀다는 카더라가 있다 (비행기가 흔들리더라도 주의가 분산되니까). 다양한 국적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함께 탑승하고 안전과 보안에 예민한 항공교통 산업의 특수성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제공할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할시 자국이나 외국에서 등급 심사가 이미 끝난 작품이라 하더라도 항공사의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등급 심사를 다시 실시하는 경우도 많아서 특정 콘텐츠를 아예 빼거나 저작권자와 협의하여 콘텐츠의 내용을 재편집을 하기도 한다. [* 예를들어 비행기 사고, 추락, 각종 테러 장면이 있거나 폭력적이거나 선정성이 일정 수준을 넘는 콘텐츠는 일절 제공하지않고 선정성, 폭력성, 사행성 부분은 웬만한 국가의 등급심사 기관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하여 잘라내는 경우도 흔하며 정치, 종교, 문화, 감정 부분에서 우려가 있는 내용도 철저하게 검열한다고.] [* 특히 중동권, 중화권처럼 종교적, 문화적, 정치적으로 예민한 국가 항공사들의 콘텐츠 검열은 더욱 심한편이라 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